좋은글15 혜미 파김치 장어탕 충청도 혜미까지 신랑이 무지 먹고 싶다는 파김치 장어탕이다. 파김치가 금치같이 무지 비싼 장어탕 내입에는 돈이 생각나는 맛이다 일인분 4만원짜리가 밑반찬도 없고 맛도 그저그렇고 또 가고 싶지않은 맛이었지만 랑이 맛나게 먹으니 그것으로 만족.... 2017. 02.11 남일씨 부부와 함께.. 2017. 2. 12. 첫눈오는날 만나자 메일1.swf1.0MB 2014. 12. 2. 그대여 이제 안녕히 그대여, 이젠 안녕히 / 雪花 박현희 차가운 이별의 말 한마디만 남긴 채 홀연히 그대 떠난 빈자리에 외로이 혼자 남아 아직도 식지 않은 따스한 커피잔에 크림 같은 그리움을 섞어 홀로 마십니다. 죽을 만큼 사랑했던 당신이었기에 아마도 눈을 감는 날까지 당신을 지우기는 그리 쉽지 않.. 2013. 12. 11. 그대 그리운 날엔 그대 그리운 날엔 / 안숙현 지나온 날의 쓸쓸함이 연분홍의 코스모스가 되어 메마른 마음에 씨앗을 뿌리는 날 되돌아 갈 수 없는 발걸음에 연초록의 줄기로 다리를 놓아주어 우울한 마음에 희망을 날리는 날 한걸음 한걸음 떼어 놓을 때 마다 연분홍의 꽃잎이 피어올라 다가갈 수 없는 그.. 2013. 10. 15. 이전 1 2 3 4 다음